감성 인테리어 소품 4편 : FIABA(피아바) 슬릿 시계 _ 무소음 벽시계 _ 집들이 선물 추천템!

안녕하세요. Elk입니다. 

또다시 돌아온 감성 인테리어 소품 4편! FIABA 슬릿 시계입니다.

제 아내의 대학교 친구가 결혼 기념으로 선물한 제품인데요. 센스 넘치는 선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리뷰 시작합니다.!!

언제나 설레는 언박싱

 

FIABA(피아바)

사실 저는 처음 접했지만, 이미 SNS에서는 인기를 끌고 있는 가구 전문 브랜드입니다.

 

'견고한 재료 X 심플한 디자인' 목표로 '더하기보다는 빼기, 화려함 보다는 담백함을 추구하여 요즘 인테리어 패러다임에 잘 맞아 현재 판교의 쇼룸까지 운영되고 있는 감각적인 브랜드라 할 수 있습니다.

 

식탁, 소파, 테이블, 의자, 시계, 컵 등 다양한 종류의 가구와 소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저는 세라믹 테이블이 눈에 띄네요:D

 

아래 공식 홈페이지에서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지만, 다음엔 쇼룸을 꼭 방문하여 두 눈으로 꼭 담아보고 싶습니다.!!

 

피아바 (fiaba.co.kr) - 공식 홈페이지

피아바

카카오맵 (kakao.com) - 판교 쇼룸

피아바

 

슬릿시계🕰️

FIABA에는 원형, 사각형, 탁상 등의 다양한 종류의 시계가 있으며, 슬릿 시계는 재료의 꺾임과 분리를 통해 단색상의 한계를 입체적인 조형미로 탈바꿈한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선물 받은 제품은 샌드크림으로 화이트 벽지에 부드럽게 매칭이 되는 색상입니다. 소재는 알루미늄과 스틸로 무게가 꽤 나가는데, 무게감보다는 스틸이라는 소재에서 오는 견고함이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뒷면에는 벽걸이를 위한 구멍도 있고, 원형이지만 스틸이 살짝 꺾여있는 형대로 벽에 기대도 쉽게 쓰러지지 않습니다.

(검색해 보니 벽에 거실 때는 꼭꼬핀을 사용하더라도 괜찮다고 합니다.)

 

색상 : 리치화이트 / 샌드 크림 / 파인 그린

사이즈 : 330 * 330 * 35 (mm)

무게 : 1170 g

 

 

 

마무리

개인적으로 슬릿 시계 자체 보다 FIABA라는 브랜드를 알아서 더 유익했습니다.

요즘 인테리어 소품도 선물로 하려면 가격대가 부담인 브랜드가 많은데, FIABA는 고품질 세라믹의 소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마음을 전달하기 알맞다고 생각되네요.

 

여러분의 공간이 감성과 아름다움으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Elk였습니다.!! 감사합니다.